[유머] 고전 최불암 시리즈(5)

오로치사마 2026-08-25 15:39 조회 6

13. 차비 주셔야죠

최불암이 하루는 TV를 보다가 대우 티코 광고를 보게 된다.

김혜수가 이영범을 출근길에 차로 데려다주었고,

이영범이 내릴려니 김혜수가 붙잡으면서 "손님, 차비 주셔야죠?" 라고 말하니까,

이영범이 김혜수의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하고 내렸고 김혜수는 살며시 미소를 짓는다.


광고를 흥미롭게 봤던 최불암은 어느 날 택시를 탄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최불암이 요금 내는 것을 잊고서 택시에서 내리자, 택시기사가

"손님, 차비 주셔야죠?" 라고 외쳤고,

최불암은 아차 싶었다 생각하고 택시기사에게 다가와서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4. 배트맨

최불암이 길거리에서 깡패를 만났는데 친구이던 배트맨을 부르려 했다.

그런데 순간 배트맨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 "베트콩" 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배트맨이 날아와서는 깡패들은 제껴놓고 최불암을 두들겨 패는 거였다.

개떡이 된 최불암이 왜 때리냐고 묻자 배트맨이 말하길,

"야!! 내가 널 최불알이라고 부르면 기분 좋겠냐?"


15. 껌씹는 중

최불암이 의사 유인촌을 찾아가 증상을 말했다.

"선생님, 요즘 사과를 먹으면 사과가 그대로 나오고 밥을 먹으면 밥이 그대로 나옵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유인촌은 최불암에게 음식을 항문으로 먹고 입으로 싸보라고 조언했다.

며칠 후 최불암이 다시 유인촌을 찾아와서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 말대로 하니까 증상이 치료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헌데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여 최불암에게 왜 그러냐고 묻자 최불암이 말하길,

"아, 껌씹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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