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전 최불암 시리즈(3)

오로치사마 2026-08-20 13:32 조회 6

7. 김회장

최불암이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나니 지갑에 돈이 없었다.

마침 다른 사람이 밥먹고 나가면서,

"나 청량리파 두목이야."

주인은 돈을 받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이 나가면서

"나 청계천 보스야."

주인은 역시 돈을 받지 않았다.

그러자 최불암은 자신있게 식당 주인에게 말했다.


"나 양촌리 김회장이야."


(청량리파 두목이 마피아 두목으로, 청계천 보스가 야쿠자 두목으로 바뀐 버전이 있다.)


8. 참새

최불암 참새와 최주봉 참새가 전기줄에 앉아 있었다.

마침 사냥나온 포수가 그 둘을 보았다.

포수는 그의 사냥기준대로 둘 중 못생긴 참새를 쏴서 잡기로 했다.

그래서 최불암 참새를 총으로 쐈다.

최불암 참새가 떨어지면서 하는 말,


"좀 있으면 이주일이가 올텐데.."


9. 골키퍼 최불암(그 유명한 63빌딩...)

최불암이 서울의 63빌딩으로 놀러 갔다.

그런데 갑자기 화재가 난 것이었다.

불이 난 곳 반대편에 어떤 아줌마가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아이만은 살려주세요. 흑흑.."하다가

최불암이 "제가 축구할때 골키퍼를 많이 해봤습니다.

아이를 제게 던지세요! 제가 받겠습니다!"

아이 엄마는 최불암을 믿고 아이를 던져줬다.


최불암은 아이를 펀칭으로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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